반응형 매운맛집1 [북촌] 드디어 먹어봤다 <라땡> 풍자 또간집 북촌편,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날 라땡 다녀왔다. 내가 드디어! 라땡에 가보다니. 인기가 많아서 점심에는 내내 줄을 선다고 하고, 또 맵기도 하다 해서 얼마나 가보고 싶었던지. 큰맘먹고 가야만 점심시간에 북촌을 갈 수가 있어서 부지런 좀 떨어봤다. 생각해보면 인기 많은 이유는 단출하다. 한국인이 사랑해 마지않는 라면과 맵기를 조절할 수 있는 라면이라니. 매운 거 + 라면 = 최고. 경춘자의 라면 땡기는 날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오전 09:30~ 오후 19:30 까지 (짝수 일요일은 정기 휴무) 안국에서 한참 올라와야 하는 경춘자의라면땡기는날은 정독도서관 앞까지 쭉 걸어와야한다. 얼마 전 풍자언니 또간집에서 북촌을 파헤치며 라땡을 다녀왔다. 왐마. 안그래도 인기 많은 가게인데 더 난리나겠네 싶어서 조마조마했지만 부지런하게 움직이니 .. 2023.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