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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포레스트4

[제천] 포레스트 리솜의 백미 달빛BBQ(더그릴720), 한식당 해밀, 몬도키친 포레스트 리솜엔 상당히 다양한 F&B가 있다. 행복하게도 먹을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여러 식당들 중에서는 모두가 기다리고 방문하고 싶어하는 (구)달빛 BBQ 이자 (현)그릴720 이 있다. 푸른 녹음을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는 별미를 누가 포기하고 싶겠어! 더 그릴 720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67-10 포레스트클럽 옥상에 위치한 더그릴720은 우리가 방문할 때까지만 해도 달빛BBQ였다. 이름만 들어서는 약간 푸르른 초원 위에 어두운 저녁, 알전구 잔뜩 켜놓고 캠핑 분위기에서 먹는 BBQ를 예상했었으나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 곳이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나와 일행들은 가오픈 기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당연히) 대기가 없었고 좀 출출한데? 싶어서 방문하자마자 바로 명당 자리에 착석하게 되었.. 2022. 11. 28.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일식 다이닝, 이자카야 '모요우' 모요우 포레스트 클럽 2층 위치. 사실은 달빛 bbq를 가고 싶었으나 예약하지 않으면 대기조차 어렵다는 점을 간과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땐 이용객이 없어서 고쇼(go-show)로 갈 수 있었단 걸 아예 몰랐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포레스트 클럽 4층 방문했다가 어마어마한 줄을 보고 기겁하며 백스텝했다. 그리하여 어딜 갈까 고민해보다가 포레스트 클럽 2층을 어슬렁거렸다. 다들 야외에서 먹을 바베큐를 기대하고 왔었는지 우리처럼 어느 식당에 갈지 어슬렁 거리는 사람이 조금 있었다. 동질감이 무척이나 느껴졌다. 와중에도 여러 식당이 있었는데 일식당을 골랐다. 우리는 회를 좋아하니까!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식당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내부도 상당히 깔끔했고 인테리어가 완전 새삥이라 좋았다. 완전한 저.. 2022. 11. 25.
[제천] 포레스트 리솜 빌라형 S25 숙박 후기 (34동, 24평형) 포레스트 리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빌라동 방문 후기 되겠다. 예약이 무척 힘들기도 하고 방문자가 돈, 시간 다 들이겠다 해도 대기가 길어 원하는 날 방문하지 못할 확률도 높은 빌라동은, 오래된 캐빈 느낌으로 (물론 막상 방문하면 너무나 깔끔하고 좋지만) 마치 산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빌라형 S25 전용면적 24평형, 거실 겸 침실 1, 온돌방1, 욕실1, 객실정원 5명 포레스트 리솜은 그냥 산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트 이용은 입실과 퇴실 시 한 번씩 무료 제공이지만 원한다면 비용을 내고 추가로 이용할 수도 있다. (대략 1천~3천 정도 였던듯). 입실시엔 당연히 짐과 캐리어들이 있어서 카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체크인시 미리 방을 배정받고 프론트에서 먹고 마실 것들을 미리 .. 2022. 11. 24.
[제천]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S20, S25 숙박 후기 포레스트 리솜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포레스트 리솜을 좋은 기회로 다녀왔다. 리솜은 국내에 몇 없는 친환경 리조트로 리조트 내에선 자동차 운행이 불가하고, 포레스트 리솜 이용시에는 그 먼 거리를 걸어 다녀야 하는데 (입퇴실시 카트 1회씩 제공) 힐링이 필요했던 나에게 무척이나 알맞는 장소가 되었다. 제천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과 거리가 크게 멀지 않고 평일 기준으론 차로 2시간 남짓 걸려 이동시에 무척 괜찮았다. 그리고 주변에 충주호가 있어 떡갈비도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충주호 주변으론 여러 액티비티가 가능해서 가족단위나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참 좋을듯하다. 난 6월과 9월 총 두 번을 다녀왔고, 레스트리와 포레스트 리솜 전부 묵어봤다. 두 장소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갖고 있기에..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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